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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베르나르 베르베르
    카테고리 없음 2017. 6. 12. 11:35

    베르나르 베르베르 (Bernard Werber)



    베르나르 베르베르(프랑스어: Bernard Werber, 1961년 9월 18일 툴루즈 ~ )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다.

    《개미》로 널리 알려져 있다. 곤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특징인 《개미》는 그의 데뷔작이자 발간되자마자 프랑스의 여러 매스컴에서 격찬을 받은 작품이다. 

    또한 최근에는 《타나토노트》와 《천사들의 제국》의 후속작인 《신》이 프랑스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렸다.





  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은 내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.

    처음 접한 것은 천사들의 제국이라는 소설이였는데 그게 전작의 타나토노트를 잇는 내용이라는 것을 모른채 읽은 후,

    완독 후 충격에 빠져 베르나르베르베르를 열심히 검색하기 시작했더니

    타나토노트를 먼저 읽어야 했었다. 물론 천사들의 제국만 보아도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다.

    하지만 그걸 다 본 뒤엔 꼭 앞의 내용인 타나토노트가 보고 싶어졌고

    타나토노트를 다 읽으니 그 후로 나온 신이라는 소설이 출간되어 이건 반드시 읽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.

    소설책들이 한 편 한 편 다 재밌는데 그 많은 내용들이 다른 소설들과도 연결이 많이 된다는 점에서

    정말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. 



    개미라는 책의 방대하고 무거운 지식이 담긴 내용물들의 양, 생각지도 못했던 이야기들과 상상할 수 없었던 세계관에서 느낄수있는 신선한 충격,

    실존하는 것들에 대한 정의, 여러 지식을 알 수 있는 그의 머리속을 조금은 들여다 보고 짐작캐하는 상상력 사전,

    수필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소설 같은 수필, 그가 잡은 펜의 잉크는 이 세상 어느 펜보다 부러운 잉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.



    실제로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하였지만 못 다 읽은 책들을 다 읽고 그의 책들을 전권 소장하는 것이 나의 꿈 중의 하나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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